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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옆 찢어짐 발생하는 대표적인 이유

가끔 한번씩 입옆이 찢어져서 고생하신 경험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입옆 찢어짐이 생기면 입도 크게 못벌리기 때문에 맛있는 것도 못먹고 크게 웃지도 못하고 하품도 못하게 됩니다. 하필이면 그곳에 상처처럼 찢어져서 조금만 크게 입을 열라치면 혹여라도 조커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되면서 언제 나을지 걱정되시죠? 약을 바르고 관리하면 낫겠지만 일단 입옆이 찢어지는 원인을 찾아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이유들로 인해 이런 상처들이 생기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옆찢어짐

1. 구각염

입꼬리 주변에 부스럼이 생기가 갈라지게 만드는 염증의 한 종류입니다. 구각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균으로는 연쇄상구균, 칸디다 등이 있는데 이런 균에 감염되게 되면 피부가 갈라지면서 상처를 만들게 됩니다. 구각염을 치료하는 연고를 발라 빠른 시간내에 낫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피곤증

피로한 상황이 지속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면역력 저하, 영양부족상태, 비타민B2의 부족등이 입 주변에 상처를 만들어 냅니다. 본인이 피곤한 상태라고 판단되면 영양제 먹고 푹 쉬는 것이 상처를 생기게 하지 않는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3. 건조증

주변 환경이 건조하면 약한 피부부터 갈라지게 되는데 특히나 움직임이 많은 그리고 상처나기 쉬운 입꼬리 주변은 건조함이 상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평소 로션을 입주변을 잘 바르고 남성의 경우 면도를 할 때 피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하고 면도 후에는 반드시 로션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겨울에 특히 건조증이 심할 수 있으므로 립밤이나 바세린을 입술과 입꼬리 주변을 습관처럼 발라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여름에도 에어컨이 켜져 있는 환경에서 너무 오래 있으면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환경의 습도관리도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입옆 찢어짐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입주변이 찢어지는 일이 잦았던 분들이라면 어떤 원인에 기인했던 것인가 한번 생각해보고 상황에 맞게 잘 예방 또는 치료를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