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이토록 과거사에 대해 왜곡을 하면서 사과하지 않는 이유는,
한국을 약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모든 관계를 '갑을'관계로 생각하는데 강자가 하는 것은 모두 정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약육강식'의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일관계에 있어서도 서로 동등한 위치의 나라로 인정해주는 것이 아닌 일본 스스로를 '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약자인 한국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을'인 나라에 사죄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일본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도 물러설 이유가 없습니다. '강자'가 누구인지 또는 최소한 우리가 '약자'가 아님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홍익학당>
요즘 보이는 문구 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것이 이것입니다.
"1919년에는 졌지만 2019년에는 반드시 이기겠다"
누군가의 말처럼 개싸움은 우리가 합니다.